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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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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
제목 구찌 브랜드 스토리
작성일 12-10-30 14:03 조회수 7,800
내용

이미지

 

 

 

 

브랜드명

구찌

영문브랜드명

GUCCI

회사명

구찌그룹코리아(주)

대표자

윌리암윤

창립일

1998년 4월 29일

본사주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99-15 구찌빌딩 4층

기업규모

대기업

사업장전화번호

02-1577-1921

기업형태

외감

사업장팩스번호

02-3442-7394

상시종업원

442명

사업장주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99-15 구찌빌딩 4층

홈페이지

www.gucci.com

사업자등록번호

120-81-79834

본사전화번호

02-1577-1921

업종명

상품종합 중개업

본사팩스번호

02-3442-7394

주요제품

의복액세서리

내 용

공예가의 아들로 태어난 구찌의 창시자 Guccio Gucci는 어린 나이에 형제간의 불화때문에 그의 나라인 이태리를 떠나게 되었다.

그는 파리를 거쳐 런던으로 가서 Savoy Hotel에서 일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항시 귀족 고객들의 트렁크와 모자를 보관하는 가방들에 둘러쌓여 있었다.

이때 사치스런 가족제품 사업을 시작할 것을 결심한다.

구찌는 플로렌스로 돌아가 1920년, 그의 첫번재 샾을 열었다.

가죽제품과 승마(기수)를 위한 액세서리는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따라서 그는 그의 사업을 미국에까지 확장시켰다.

어느덧 그의 사업은 곧 “부(wealth)”로 통했고 50년대와 60년대의 허식을 상징하였다.

그러나 1980년대에 들어서 가족의 투쟁과 법적 문제로 인한 여러가지 원인으로 구찌는 그 명성을 잃어갔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1994년, 구찌는 대부분의 직원들을 해고시키고 studio assistance인 36살의 Tom Ford를 creative director로 승진시키는 데 복덩이를 잘 알아본 것이었다.

산타페가 고향인 Tom Ford는 TV광고모델로 활동하기 전까지 뉴욕대학에서 공부하다가 후에 뉴욕의 파슨즈 디자인 학교에서 인테리어와 패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그리고 그는 에이즈를 하나의 큰 문제로 안고 있는 사회의 타락성과 음란성을 주제로 구찌의 케케묵은 이미지를 탈피하게 하는데 성공.

그의 벨벳 힙스터 바지는 90년대의 이중적 성윤리를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그는 파산해가는 구찌를 옛 명성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Tom Ford의 목표는 사업과 창조족인 디자인의 완벽한 중매인으로서, 단순히 옷을 파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판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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