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itemap English

한국의류산업협회

> 지식재산권보호센터 > 브랜드 스토리
브랜드 스토리
제목 에뜨로 브랜드 스토리
작성일 12-10-30 14:34 조회수 14,136
내용

 이미지

 

브랜드명

에뜨로

영문브랜드명

ETRO

회사명

(주)듀오

대표자

이충희

창립일

1992년 11월 17일

본사주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32-5 백운빌딩

기업규모

중기업

사업장전화번호

02-511-2572

기업형태

외감

사업장팩스번호

02-544-8556

상시종업원

85명

사업장주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32-5 백운빌딩

홈페이지

www.etromilano.co.kr

사업자등록번호

211-81-87436

본사전화번호

02-511-2572

업종명

섬유, 의복, 신발 및 가죽제품 중개업

본사팩스번호

02-544-8556

주요제품

의류, 가방, 악세사리 외

내 용

 

서양에서 탄생한 에트로가 세계적인 명품으로 성장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은 역설적으로 동양문화에서 얻은 모티브였다.

여행광이었던 에트로는 유럽을 비롯해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각지의 외진 곳을 찾아다녔으며 인도의 카슈미르 지방을 여행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전통무늬를 페이즐리 문양으로 재창조했고 결국 에트로는 이 문양을 통해 세계적인 명품으로 탄생하게 된다.

쉽게 모방할 수 없는 페이즐리 문양은 올챙이 모양의 무늬가 이어지고 화려한 색상의 작은 무늬들이 빈틈을 메우고 있다.

대다수 명품브랜드가 핸드백의 소재로 가죽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중점을 뒀지만 에트로는 여행다니기 편리한 가방에 초점을 맞춰 무겁지 않으면서도 실용적인 소재개발에 몰두했고 가죽 대신 면혼방 소재의 원단에 PVC코팅을 해 가죽의 느낌을 주면서도 가볍고 손톱 등에 긁혀도 상처가 나지 않는 핸드백을 만들었다.

패션소품과 생활용품의 한계를 넘어 본격적인 패션브랜드로 변신을 시작한 것은 90년대 들어서다.

최근엔 고급천연소재를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원단 생산 노하우에 에트로만의 달콤하고 낭만적인 색상이 더해진 의류가 에트로 패션 소품의 명성을 잇고 있다.

에트로의 또 다른 특징은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가족경영에 있다.

창업주 짐모 에트로는 현재까지도 회사를 이끌고 있으며 장남 야코포와 킨, 이폴리토 등 3형제와 장녀 베로니카가 기획과 디자인 등 회사 전반을 끌어가고 있다.

여행을 통해 영감을 얻은 아버지처럼, 에트로가의 3남 1녀 모두가 전세계를 누비면서 에트로의 독창성을 발굴해 내고 있다고 한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1. 회원가입
  2. 신청지원
  3. 일감정보
  4. 캐주얼갤러리
  5. 지재권
  6. 통상(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