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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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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
제목 미소니 브랜드 스토리
작성일 12-10-30 14:46 조회수 46,970
내용

 이미지

 

브랜드명

미소니

영문브랜드명

MISSONI

회사명

제동물산(주)

대표자

김계자

창립일

1984년 11월 2일

본사주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47-1

기업규모

중기업

사업장전화번호

02-512-1700

기업형태

외감

사업장팩스번호

02-515-6932

상시종업원

70명

사업장주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47-1

홈페이지

www.jaedongmoolsan.com

사업자등록번호

120-81-35345

본사전화번호

02-512-1700

업종명

셔츠 및 외의 도매업

본사팩스번호

02-515-6932

주요제품

여성의류 등

내 용

 

1953년 이탈리아의 육상국가대표 선수였던 오타비오 미소니와 로지타가 결혼을 하면서 함께 만든 미소니는 이탈리아 니트패션을 정상으로 이끈 브랜드.

화려한 색이 조화된, 기하학적이고 추상적인 패턴의 니트가 미소니의 주력상품으로 무려 40여가지의 기본색 중에서 10가지 색상을 선택해 하나의 색그룹을 만드는 과정을 거친며 이렇게 선택되는 색그룹은 시즌마다 네가지씩.

이를 가지고 컬렉션을 전개한다.

굵기가 다르거나 질감이 다른 양모 캐시미어 실크 모헤어 등의 실이 얽혀 만드는 독특함이 옷에 입체감을 불어넣으며 66년 미소니가 첫 컬렉션을 개최한 이래 그저 기능적이고 편안한 스웨터류로만 인식됐던 니트는 재킷, 코트, 스커트, 이브닝모드로까지 영역을 넓혔다.

78년에는 뉴욕 호이트니 박물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해 그 예술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가족경영기업으로도 유명한 미소니왕국이 자리한 곳은 밀라노 북부 바라제 지방의 수미라는 마을 이곳에서 낡은 재래식 직기와 30여대의 재봉틀로 전세계 60개국으로 나가는 미소니 제품을 만들고 있다.

최근 미소니는 오타비오의 딸 안젤라가 디자인실장으로 일하면서 젊고 섹시한 분위기를 더해간다.

기존의 주고객인 중·장년층은 그 변화에 당혹해하면서도 꾸준히 매장을 찾는다.

Missoni 처음 니트를 발표한지 43년이 흐른 현재 까지도 신선한 감각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묘한 색상의 혼합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독특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 미소니의 대표작들은 이미 미국 메트로 폴리탄 의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을 정도이다.

”색채와 니트의 마술사”로 불리우며 화려한 색의 조화로 니트를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린 미소니의 니트웨어를 우리시대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또 하나의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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