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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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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
제목 셀린느 브랜드 스토리
작성일 12-10-30 14:47 조회수 14,121
내용

 이미지

 

브랜드명

셀린느

영문브랜드명

CELINE

회사명

(주)한섬

대표자

정재봉

창립일

1987년 5월 25일

본사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52-1

기업규모

대기업

사업장전화번호

02-3416-2000

기업형태

유가증권시장

사업장팩스번호

02-518-1828

상시종업원

832명

사업장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52-1

홈페이지

www.handsome.co.kr

사업자등록번호

120-81-26337

본사전화번호

02-3416-2000

업종명

여자용 정장 제조업

본사팩스번호

02-518-1828

주요제품

여성용 정장 등

내 용

 

어린이 구두에서 출발한 셀린느, 이제는 핸드백이나 의상으로 보다 유명한 셀린느.

하지만 셀린느의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면 시작은 바로 어린이용 구두에서 시작한다.

1946년 파리의 말트가 부근에 생긴 셀린느 아동구두 부띠끄가 바로 그것이다.

마담 세린느 비피아나가 아동용 구두를 보다 편하면서 세련되게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파리에 오픈한 샵이 이제는 전세계의 패션계의 흐름을 잡는 명품브랜드가 되었으니 그 당시는 아무도 이를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어린이 구두의 명성이 커지자 세린느는 1959년 본격적으로 여성용 구두를 디자인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세린느는 ‘여성’의 이미지가 다른 브랜드 보다 강해졌으며 1963년액세서리 제품도 출시하게 된다.

결국 셀린느는 말재갈의 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많은 디자인으로 독특한 셀린느 만의 브랜드인지를 확고하게 굳혀나갔으며 이들이 기반이 되어 1966년 셀린느 가죽 컬렉션을 생산하게 된다.

이때 새로 등장한 것이 셀린느 백인데, 당시 백이름 역시 조롱말인 ‘포에니 백’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구두에서 핸드백 및 액세사리에 이미 확고한 브랜드의 기반을 다진 셀린느는 1969년 역사적으로 큰 전환의 시기를 맞이한다.

셀린느의 의류라인을 사랑하는 애호가의 입장에서 이를 평가를 해 본다면, 셀린느의 의류라인은 무엇보다 편리하고 활동적이며 멋을 위해 불편함을 참기 보다는 편안함을 위해 과감함을 보인다는 쪽이 보다 정확한 듯 하다.

목 부분의 결점을 가리기 위해 컬러 부분을 과장하여 부각시킨 것이 큰 화제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고, 특히 니트부분의 디자인이 많은 주목을 끌었던 것 같다.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셀린느.

새로운 디자인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그들의 모습을 우리는 아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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