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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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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
제목 아이그너 브랜드 스토리
작성일 12-11-16 14:25 조회수 8,435
내용

 

이미지

 

브랜드명

아이그너

영문브랜드명

AIGNER

회사명

(주)웨어펀인터내셔널

대표자

권기찬

창립일

1990년 12월 17일

본사주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68-22 신일타워본관

기업규모

중기업

사업장전화번호

02-3218-5971

기업형태

외감

사업장팩스번호

02-3218-5970

상시종업원

97명

사업장주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68-22 신일타워본관

홈페이지

www.wearfun.com

사업자등록번호

215-81-14162

본사전화번호

02-3218-5971

업종명

셔츠 및 외의 도매업

본사팩스번호

02-3218-5970

주요제품

의류, 패션잡화 외

내 용

 

아이그너의 말발굽 로고 ‘A’는 행운을 상징한다.

“If you find a horsehoe, you’ll have a good luck” 이라는 서양속담이 있다.

말은 결고 사람을 밟고 지나가지 않기 때문에 말의 편자는 화를 막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상징물로 여겨진다.

아이그너의 말발굽 형태의 로고가 행운의 상징으로도 여겨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의 명칭은 본인의 이름, 즉 1904년 헝거리 부다페스트 태생의 에티엔느 아이그너(Etienne Aigner)의 이름에서 비롯된다.

변호사 출신의 유태인 아버지를 둔 그는 어린시절부터 핸드백과 밸트를 생산하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가죽 다루는 법을 익혔다.

1930년 파리 오트쿠 튀르에서 독특한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한 그는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던 1939년 까지 파리에서 일을 하다가 독일의 점령이 시작되던 시기에 파리를 떠나 1943년 즈음 레지스탕스 활동에 참여한 뒤 전쟁이 끝나면서 다시 파리로 돌아온다.

이때 Christian Dior, Lanvin, Rochas와 같은 업체에 밸트와 핸드백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패션업계에서의 경력을 쌓게 된다.

1950년 뉴욕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그는 이후 자신의 모든 가죽제품에 말굽모양의 로고 ‘A’를 모노그램 형태로 적용하면서 현재의 아이그너 브랜드를 정립한다.

1950년대 중반부터 고급 백화점들이 아이그너의 밸트와 핸드백을 전시하기 시작했고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가죽제품들은 1960~1970년대를 지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아이그너는 현재 130여개의 부띠크를 통해 40여개국에 소개되고 있으며 여성복, 남성복, 시계, 벨트 등 라인별로 매년 5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토탈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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