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군자는 자기에게 재능이 없는 것을 걱정하지 사람이 자기 | ||
---|---|---|---|
작성일 | 20-05-11 09:40 | 조회수 | 1,078 |
내용 | 군자는 자기에게 재능이 없는 것을 걱정하지 사람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는 않는다. -논어(論語) 남은 많이 용서하되 자신은 결코 용서하지 말라.(푸블릴리우스 시루스) 밭에 난 잡초를 뽑아서 그것으로 거름을 만들 듯, 사람의 고민도 그 잡초와 같은 존재이다. 뽑지 않고 내버려두면 무성하여 곡식을 해하지만 일찍이 서둘러 뽑아버리면 거름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뽑은 잡초는 따로 거름이 될 수 있다. 논이나 밭에 잡초가 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으나 우리가 뽑아버릴 정도의 힘은 있지 않은가. -채근담(菜根譚) 논쟁에서 무식한 사람한테 이기다니 어림없는 말씀. ―W.G.M. 죽음을 두려워하는 나머지 삶을 시작조차 못하는 사람이 많다.(벤다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