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협회의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 도시 연길시에 있는 연길 우인경제무역유한회사 대표이사 정헌철입니다.
 
오늘 귀 협회에 이메일을 보내드림은 저희 회사와 귀 협의회의 합작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희 회사는 연길시 중심상가에 새로 지하 1층 지상 7층 빌딩을 건설하였는데 귀협회와 손잡고 한국의류백화점을 꾸렸으면 합니다.저희 빌딩에 입주하는 귀 협회의 회원들에 대해 임대비를 1년 무료, 두번째 해는 50%,세번째 해는 80%로 하는 혜택을 드릴것이며 물품의 통관과 세금에 대해서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협조해드리고 정부로부터 우대정책을 받을수 있도록 할것입니다.
 
현재 글로벌 금융위기로 하여 전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희가 손잡고 서로 신뢰를 지키고 새로운 발전의 길을 모색한다면 오히려 위기가 기회로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연변지역의 판매에만 국한되지 말고 중국의 동북3성, 나아가서 넓은 화북땅을 겨냥한 한국의류 도매기지를 구축한다면 저희 양측이 모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수 있을것이라 굳게 믿습니다.귀 협회의 중국 사무실도 저희가 무료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귀 협회에서 합작할 의향이 계시다면 상세한 자료들을 송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헌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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