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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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05 14:19 | 조회수 | 6,598 |
내용 |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나름 데로 패션이라 함은 그 시대 사회의 흐름과 조류에 예측을 미리 앞서가는 산업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일부 몇몇 사람들은 시대에 역행을 하고 있는 뜻합니다. 아직도 돈을 주고 받는 부조리에 젖어서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일부업체중 JK실업의 L임원 등은 1차 2차벤더인 하청 업체에서 커미션을 요구하고, 또는 발주를 하기도 전에 미리 선불로 돈을 요구하여 받는 것입니다. 하청업체는 돈을 지출 한 만큼 질이 떨어지는 싸구려 자재를 매입하여 가공하게 됩니다. 질이 떨어지는 싸구려 품질로 생산하여 만든 상품이 과연 바이어들을 바램에 부응이 되는지가 궁금하군요? 우리나라의 경쟁상대 국인 중국이나 동남아 또는 남미 등의 개도국에서 지속적으로 쫓아 오고 있는 작금에 상황에서...... 아직도 60년대 에나 가능한 일을 지금도 관행으로 여긴다니요. 발주 처에서는 그런 관행을 없이 단가를 정주시면 좋겠습니다. 날은 관행을 없에 자는 차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