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짝퉁 티셔츠 제조업체 합동단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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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6-23 11:08 | 조회수 | 9,151 |
내용 | 의산협 ‘지적재산권보호센터’ 활동 강화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협회 회원사인 제일모직 주식회사 전개브랜드 「빈폴」 외 국·내외 유명상표의 로고와 디자인을 무단으로 도용한 티셔츠 및 의류 제품을 국내공장에서 대량 제조해 유통시킨 업자 이모씨(서울소재)가 제조·보관중인 모조품 제조공장을 확인하고 남부지방검찰청과의 현장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남부지방검찰청과의 합동단속을 통해 위조된 티셔츠 및 각종 의류제품 4,175점(시가 5억원 상당)을 피의자가 제조중인 공장에서 현장압수하고 혐의자 이모씨를 구속처리 했다. 특히 이번 사건의 경우 여름시즌을 겨냥한 피해 브랜드사의 주력광고 제품을 그대로 카피, 라벨과 택 기타 부자재까지 동일하게 모방해 제조·부착하는 수법으로 소비자들의 오인·혼동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 양산이 우려되는 사례였다. 지식경제부 산하단체인 의산협 ‘지적재산권보호센터’에는 제일모직 「빈폴」 등 250여개 브랜드가 상표단속권을 위임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센터 출범이후 지금까지 검·경 등 수사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상표위조업자 804명 입건, 불법 위조상품 210만여점(정품시가 3,621억원) 압수 등 단속실적을 거둔 바 있다. 불법 위조상품단속 및 기타 지적재산권보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터(전화 : 528-0112/9, 온라인제보 : 528-0113, 홈페이지 : www.kaia.or.kr)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출 처 : 한국섬유경제신문 / '09. 6.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