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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어덜트캐주얼 ‘A.Pole’ 출항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내년 봄 선보일 어덜트캐주얼 ‘A.Pole Story’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에이폴스토리’는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에서부터 골프웨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비한 3545 어덜트 토털 캐주얼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캐주얼에서 스포티 캐주얼, 액세서리 등 다양한 구색을 갖추고 소비자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연출과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 3가지 요소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가격도 경쟁 브랜드 대비 50~60% 수준으로 책정하고 상품은 3545세대들을 타깃을 겨냥해 다양한 TPO를 수용할 수 있는 토털웨어를 지향한다.
유통은 매장 차별화에 초점을 맞춰 고급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와 소비자 동선, 시기별 MD, 디자인 테마 제안에 기반을 둔 카멜레온 같은 VMD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내년 상반기 165㎡ 규모의 30여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가두점과 함께 백화점에도 입점한다.
여기에 신성통상의 글로벌 소싱력을 활용해 합리적인 어덜트 브랜드로 입지를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신성통상은 11월 중순 본사 쇼룸에서 바이어 및 대리점주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출 처 : 패션채널 / '09. 10.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