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수' 월 1억 매장 속출
광고 모델 유노윤호 효과 고공질주 

월비통상(대표 손주익)의 유니크 오리엔탈 진 캐주얼 「에비수」가 올 F/W시즌,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이래, 서울은 물론 지방 곳곳에서 꾸준히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유노윤호가 입고 있는 광고 상품들은 모두 베스트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매출에 큰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특히 유노윤호의 희망 캠페인 티셔츠, 유노 티셔츠, 코어진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 들어 순차적으로 유노윤호의 가을화보집, 캘린더형 브로마이드, 겨울화보집을 매달 새롭게 선보이며, 다양한 에비수 특유의 룩을 유노윤호의 에너지틱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어필한 결과 유노윤호의 팬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는 분석이다.

스타 마케팅에 힘입어 에비수는 월 매출 1억 매장들이 속출하고 있다. 기존의 1억대 매장인 명동점, 에비수 온라인샵은 2억 매출을 바라보고 있으며, 동대문 두타점, 이대점, 이태원점, 수원 애경몰, 대전 은행점, 광주 상무점, 구미점, 대구 동성로점, 대구 지더샵점, 거제 디큐브백화점, 목포 중앙점이 1억대 매장으로 새롭게 등극했다. 이중 지난 9월 신규 이전 오픈한 동성로점의 경우 오픈 한 달 만에 1억 매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 출 처 : 패션인사이트 / '09.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