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itemap English

한국의류산업협회

> 회원사정보 > 회원사소식
회원사소식
제목 최신물산 올 수출 ‘파죽지세’
작성일 11-03-29 14:19 조회수 9,194
내용

작년보다 50% 증가한 1억 3천만 불 낙관
 印尼2공장 완공 다품종 소량수출 수출 적중
 
중견 니트의류 수출업체인 최신물산(대표 홍성표)이 올해 수출규모를 지난해에 비해 50%나 늘려 창업이후 최대 규모로 확대. 중견 니트의류수출업체 중 증가율 1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국내 니트의류수출 업체중 다품종 소롯트 수출의 진수를 보이고 있는 최신의 품질과 차별화 전략에서 미국의 틈새시장을 가장 효율적으로 공략해 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면니트 세트와 레이온 니트셔츠 등을 생산해 미국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최신은 지난해 8700만 달러 규모를 수출한데 이어 올해는 1억 3000만 달러 규모로 작년대비 50%나 껑충뛰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신의 이 같은 수출규모 확대는 인도네시아 수방지역에 있는 기존 17개 라인의 1공장에 이어 작년 하반기에 착공한 수방지역 2공장의 20개 라인 신설공장이 본격 가동되고 있고 여기에 8개 라인을 추가해 28개 라인으로 증설을 진행하면서 해외자체 공장 생산능력이 배가 됐기 때문이다.
 최신은 기존 과테말라 공장을 작년 초에 폐쇄하고 인도네시아에 생산케퍼를 크게 확대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니콰라과에도 14개 라인의 자체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 출 처 : 국제섬유신문 / '11. 3. 28
 특히 최신은 오더 스타일당 몇 십, 몇 백만 피스 규모의 대량오더보다는 스타일당 1000피스에서 몇 천 피스단위의 소량오더를 통해 단납기에 공급하는 다품종 소롯트 전문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어 차별화된 소량오더가 크게 몰리고 있는데 연간 수출된 스타일 수가 2000개에 달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철저한 다품종 소량체제의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또 국내 대형 니트의류수출업체 중 국내 생산비중이 가장 높은 최신은 2~3년 전까지 만해도 전체 수출액 중 40% 이상을 국내 생산으로 충당했으나 국내 생산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올해는 1500만 달러 규모를 국내 생산으로 커버할 것으로 보여 진다는 것이다.
 한편 최신물산은 작년 10월부터 불어 닥친 세계적인 원면 파동에도 불구. 탄탄한 유동성을 발판으로 원면시세가 가장 쌌던 작년 상반기에 금년에 소요될 면사를 이미 전량 확보해 원면 파동의 피해를 전혀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회사의 수익성과 바이어 신뢰도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1. 회원가입
  2. 신청지원
  3. 일감정보
  4. 캐주얼갤러리
  5. 지재권
  6. 통상(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