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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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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패션업체 부도 잇따라
작성일 08-09-25 14:35 조회수 32,828
내용

 














패션네트 이어 베이직인터플래닝 등 부도, 
[티피코시][제이코시] 전개 유앤드림도 파장

경기침체,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패션업체들의 부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마리끌레르]와 [이지엔느], [이지엔느스포츠], [에부] 등을 전개하던 패션네트(대표 김윤주)가 최종부도 처리된데 이어 지난 3일자로 [티피코시],[제이코시] 등에 원단과 완제품 프로모션을 전문으로 하던 아성인터텍스(대표 박경조)와 베이직인터플래닝(대표 박경조)이 최종 부도 처리됐다. 이 회사 박경조 사장은 [티피코시(LG패션 라이센스)],[제이코시(LG패션 라이센스)]를 전개하는 (주)유앤드림의 대표를 맡고 있어 유앤드림에도 파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앤드림이 인수한 신사복업체 트래드클럽&21(대표 김석수)에도 계열사의 부도 여파가 미치고 있다. 트래드클럽&21은 지난 1일자로 1차 부도를 냈으나 최종 부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금융권 당좌거래정지 자료기준) .트래드클럽&21은 신사복 [트래드클럽]을 전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달 들어 (주)신화시티코퍼레이션, 신우토탈디자인(주) 등 패션업체 및 패션 관련 거래업체들의 부도가 잇따르고 있다.
패션업체의 잇따른 부도로 인해 추석을 앞두고 전국 백화점, 가두점, 아울렛 등 패션유통업계가 브랜드 재고처분과 채권 확보 등으로 술렁이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패션저널 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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