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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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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우팬퍼시픽 출범, 세계적인 SPA 브랜드 도약 시동
작성일 12-03-22 15:51 조회수 51,240
내용                                    
뉴스일자: 2012-03-21

대우인터내셔널과 태평양물산 합작 법인 설립 추진
대우의 생산 노하우와 태평양의 디자인 기술 더해져

[패션저널:전선아 기자] 다운재킷 열풍 수혜주의 주인공 (주)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이 글로벌 의류업체로 재탄생하기 위해 (주)대우인터내셔널(대표 이동희)와 합작법인인 대우팬퍼시픽(Daewoo Pan-Pacific) 주식회사를 설립,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 회사는 최근 회사공동 설립 합의에 뜻을 모으고 태평양물산 본사(서울시 구로구 소재)에서 계약식을 진행했다.

                                                                                                                   

 


앞으로 대우팬퍼시픽은 종합무역회사인 대우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해온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의 3개 봉제공장을 인수받아 운영할 계획이며 H&M, JC Penney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OEM 업체인 대우인터내셔널로부터 봉제 수출 업무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대우인터내셔널은 대우 팬퍼시픽 설립을 계기로 디자인 및 제작 기능을 보강하게 됐으며 대우인터내셔널의 수출 노하우와 태평양물산이 보유한 의류 디자인 및 제작 기술의 강점을 잘 활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이번 대우인터내셔널과 태평양물산간의 새로운 회사 설립은 대기업과 국내 우량 중견기업간 상호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며 향후 자체 의류 브랜드의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의류 제작 및 수출 전문업체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종합무역상사인 대우인터내셔널은 세계적인 SPA 의류 브랜드에 의류를 수출하며 해외봉제법인을 운영해 왔으며, 태평양물산은 국내 우븐(Woven) 직물업계 2위권의 업체로 국내 다운점퍼 원료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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