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원‘지이크파렌하이트’ 매장 확보 순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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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0-13 14:36 | 조회수 | 9,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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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성철)의 캐릭터캐주얼 ‘지이크파렌하이트’가 지난달 2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이달 신규 매장을 추가로 확보, 당초 연간 매출 목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이크파렌하이트’은 지난달 대구 모다아울렛에서 1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릴 것을 비롯 구로 W몰과 패션아일랜드, 2001아울렛 중계점, 창원 시티세븐점, 부산대점, 청주점 등에서 7천만원을 웃도는 매출을 달성했다. 이달 중으로 유통망이 70개가 넘을 것으로 예상돼 올해 목표인 70개 매장, 350억 매출은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추동 시즌에는 수트 외에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한 캐주얼 재킷과 코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캐주얼 재킷은 캐시미어 10%를 혼방한 블랙, 그레이, 소프트 블루 컬러로 구성됐으며 코트는 엉덩이를 살짝 덥는 하프코트와 무릎 바로 위쪽 기장의 니코트를 1만착 정도 생산했다. 100% 캐시미어 코트는 지난달 매장에 조기 출시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