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까르뜨블랑슈’ 새롭게 태어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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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1-26 16:23 | 조회수 | 9,118 |
내용 | 동일레나운(대표 김종수)의 TD캐주얼 ‘까르뜨블랑슈’가 트렌디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 회사는 지난 25일 청담동 재즈 라이브 클럽 ‘원스 인 어 블루문’에서 내년 춘하 시즌 프리젠테이션을 열고 신상품을 선보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내년 춘하 처음 구성하는 ‘I(아이)’, 프리스티지, 레이디스 등 3개 라인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인텔리전트(Intelligent)의 약자인 아이 라인은 온오프 타임 착장이 가능한 비즈니스 캐주얼로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하고 소프트한 감성을 접목했다. 재킷을 중심으로 코디가 가능한 제품 위주로 구성하고 쉬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리스티지 라인은 고가의 이탈리아 완제품으로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전체 제품 중 5% 비중을 차지하는 레이디스 라인은 남성 라인과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는 코디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내년 춘하 시즌 테마는 샤이니한 컨셉의 어반 오아시스, 카리브해 해안 분위기의 벨리즈, 크루즈 같은 전통적 스타일을 표현한 모디쉬 요트 등 3가지로 전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