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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먼싱웨어 “20주년 맞았다”
작성일 08-12-22 11:45 조회수 9,131
내용

먼싱웨어 “20주년 맞았다”  

 - 이색 아이템 및 캠페인 준비, 공격력 제고

‘먼싱웨어’가 내년도 국내 런칭 20년차가 됐다.
한국데상트(대표 미치모토마사히로)의 ‘먼싱웨어’는 국내에 1989년부터 전개 시작, 내년도 ‘런칭 20주년’을 맞아 그 동안 받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아이템 도입 및 이색 행사를 대거 펼칠 예정이다.
기획 제품은 테마를 두고 전개 되며, 합리적이고 저렴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리바이벌시리즈’로 전개될 제품들의 가격은 20년 전 기준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그 당시 가장 높은 판매율을 올린 히트 상품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 하게 된다.
20주년 행사는 제품에만 그치지 않고 환경캠페인 및 프로모션 전반에 걸쳐 진행 된다. 

특히, ‘먼싱웨어’를 전개 해온 한국데상트는 시즌마다 높은 수익을 올리며 성공적인 영업을 펼쳐온 만큼, 체계적인 고정고객관리와 각종 사은행사 그리고 스포츠 단체, 선수 후원 등등 철저히 수익을 환원하는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내년에는 20주년을 기념한 환경보호 활동인 ‘펭귄캠페인’을 진행 한다.
이 캠페인은 남극 환경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으로써, 내년 국내 최초특별보호지정구역이 될 ‘남극펭귄마을’을 수호하기 위해 라운드 티셔츠의 판매수익 10%를 적립, 기부하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고정고객관리의 일환인 대규모 골프라운딩행사와 ‘패밀리대회’를 추가적으로 기획,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 하고 있다.

이로서, ‘먼싱웨어’는 제품부터 VIP마케팅까지 전 분야를 통해 지속적 인지도 제고를 통해 마켓쉐어를 확보를 하겠다는 야심이다.
이 회사 김신호 부장은 “내년은 국내 런칭 2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인만큼 전사내 직원이 하나가 되어,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것이 한국데상트의 경쟁력이 아닌가 싶다”고 언급했다.
 

- 출 처 : 국제섬유신문 / '08.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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