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의산협 ‘2009 정기총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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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3-11 08:55 | 조회수 | 9,136 |
내용 | 의산협 ‘2009 정기총회’ 개최 또한 지난해 의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을 포상했다. 이인성 의산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해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올 한해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회원사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수출경쟁력 제고 및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확대와 FTA 협상지원 및 통상협력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교역여건을 개선하고, 섬유·패션업계 권익보호를 위한 ‘지식재산권 보호사업’의 강화와 국내 의류봉제업계 육성을 통한 생산기반 강화 및 내수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며, 회원사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승인된 의산협의 올 주요사업으로는 수출진흥 및 시장개척사업, 섬유·패션분야 지식재산권 보호사업, 봉제업 육성 및 생산기반 강화사업, 내수진흥사업, 국제통상 및 협력사업, 기획조사 및 정보사업 등 이다. 의산협은 이번 주요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위해 지난해 보다 34.8% 증가한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신규 선임된 이사로는 이성범 (주)군자인터내셔널 대표, 김기홍 (주)노브랜드 대표, 오무열 (주)모라도 대표, 전병현 (주)미래와사람 대표, 김창수 (주)에프앤에프 대표, 서혜자 (주)이동수 F&G 대표, 최우정 (주)젬엔코코리아 대표, 강익순 (주)GK코리아 대표 등이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의류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평안섬유공업(주), (주)누리안인터내셔날, (주)엠에스퍼시픽, (주)월비통상 등 업체 포상과 회원사 임직원 및 사무국직원 등 8명에 대한 개인포상이 있었으며, 2008년도 사업실적, 수지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과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