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MCM이 지난 6월 26일 청담동 데일리 프로젝트에서 08-09 A/W컬렌션을 선보였다.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독일에 이어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08-09 A/W컬렉션은 세계를 여행하는 셀러브리티처럼 자유롭고 매력적인 유러피안 럭셔리 룩으로 정신공간을 가득채웠다.
사방이 거울로 둘러쌓인 방에는 어두운조명속에도 세미한 빛을 비추는 페이턴트 레더아이템이 조화롭게 놓여졌다. 굵직한 가죽의 멋과 섬세한 디자인이 주화를 이루며 멋스러운 글램 룩을 엮어냈다.
가을겨울의 싸늘한 기운을 감싸 안을듯한 여유와 활동적인 움직임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80년대의 자유롭고 파워풀한 글램 룩에서 영감을 받은 마이클 미쉘스키의 여섯번째 컬렉션이다.
- 출 처 : 패션인사이트 / '08. 7.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