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올리비아로렌 “우린 불황 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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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4-15 10:50 | 조회수 | 9,138 |
내용 | 올리비아로렌 “우린 불황 몰라” 세정(대표 박순호) 「올리비아로렌」이 안정화된 유통망과 상품력을 바탕으로 상반기 꾸준한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론칭 4년을 맞이하는 올리비아로렌은 여성 매스 밸류 마켓의 우위를 선점하며 250여개의 유통망을 토대로 연일 고공행진을 계속해왔다. 지난해 비효율적인 매장 30개점을 철수하고 올해는 지속적인 신규 오픈은 물론 점별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안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날씨가 예년보다 따뜻해지면서 트렌치 코트, 블라우스 등 봄 상품을 중심으로 소비자의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1~3월 점당 매출이 신장해 올 매출 목표 13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 들어 「올리비아로렌」의 가장 큰 변화는 전속 모델을 탤런트 김남주에서 수애로 교체한 것과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광고 캠페인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전 매장 시즌 연출물의 획기적인 변화로 경쟁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박수성 상품기획부장은 “모델 수애가 「올리비아로렌」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수애가 입고 촬영한 제품은 문의가 쇄도할 정도”라며 “현재 매장의 옐로우와 실버톤으로 조합된 연출물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올리비아로렌만의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켜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