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해외 시장 공략 강화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가 ‘버커루’와 ‘앤듀’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 22~2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섬산연 주최로 열린 ‘프리뷰인상하이’에 단독 부스를 마련, ‘버커루’와 ‘앤듀’를 집중 홍보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6~7개 백화점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하반기 직진출을 통해 매장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버커루’는 현재 중국 북경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개설해 놓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백화점 및 가두점을 늘릴 예정이다.

또 지난해 미국 매직쇼 참가를 계기로 LA에 1호 매장을 개설한데 이어 올해 미국 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내달에는 홍콩에 직진출 1호점을 개설키로 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앤듀’는 아직 해외 진출이 가시화되지 않았으나 최근 중국 현지의 관심이 높아 하반기 진출을 가시화 한다는 방침이다.  
 

- 출 처 : 어패럴뉴스 / '09.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