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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창립 28주년 기념식 - 대치동 사옥 1000억 매각·개성공장 준공 등 바쁜 행보
인디에프(대표 김기명)가 지난 5일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기명 대표은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의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비록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그동안 큰 발전을 이뤄온 인디에프의 역량과 여러분들을 믿는다”며 “우리의 열정, 지혜, 행동을 모아 하반기 보다 힘차게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졌으며, 기념식 후 전 직원이 팀웍을 다지는 호프데이(Hof-day)및 다과회 행사도 진행됐다.
한편 인디에프는 올 1월 공사에 들어갔던 개성공장이 오는 15일 준공식을 갖을 예정이며, 현재 조직 정비 및 IR에도 집중해 주가 부양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디에프는 지난 8월 14일 대치아이비유동화전문 유한회사 측에 대치동 사옥을 1,000억원에 매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출 처 : 한국섬유신문 / '08. 9.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