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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순익 LG패션ㆍ영원무역 가장 많다
작성일 09-06-01 16:29 조회수 9,060
내용

순익 LG패션ㆍ영원무역 가장 많다  

- 코오롱ㆍ한섬ㆍ신원ㆍLS네트웍스 순
- 수출ㆍ내수업체 선방, 면방은 적자지속
- 섬유ㆍ패션 12월 법인 올 1분기 실적

12월 결산 섬유ㆍ패션 기업 중 올 1분기 순익이 가장 높은 기업은 LG패션과 영원무역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류수출과 내수패션 업체들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비교적 선전한데 반해 면방업체 중 상당수가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나 업종간 심한 기복을 보이고 있다.

한국 거래소가 집계한 유가증권시장 12월 법인 올 1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화섬 기초원료 메이커인 케이피케미칼이 4658억 76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순익 323억 3400만원을 나타내 석유화학과 섬유ㆍ패션 전문업체를 포함한 전체에서 가장 높은 순익을 나타냈다.

또 제일모직은 섬유ㆍ패션과 화학ㆍ반도체 소재를 포함, 매출 9238억 600만원을 기록, 순익 186억 6800만원을 나타냈다.

그러나 석유화학과 반도체 소재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회사를 제외하고 순수 섬유ㆍ패션 회사만을 기준할 때 LG패션이 올 1분기 중 매출 1949억 2600만원에 순익 168억 1000만원을 나타내 이 부문 순익 1위를 마크했다.

또 영원무역은 올 1분기 중 1115억 7300만원에 순익 130억 3400만원을 나타내 섬유ㆍ패션 기업 중 2위를 나타냈다.

그러나 영원무역은 수출 구조상 1분기는 매년 적자를 보이다 하반기에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1분기 순익이 작년 동기보다 224.71%나 늘어나 앞으로 순익이 고공행진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어 섬유ㆍ패션 3위는 코오롱으로 매출 4154억 8300만원에 순익 126억 1600만원을 나타냈다.

한섬은 올 1분기 891억 11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순익 88억 6700만원을 나타내 4위를 차지했고 순익 5위인 신원은 매출 944억 8000만원에 순익 65억을 기록했다.

이어 LS네트웍스는 438억 900만원에 순익 58억 2900만원을 나타내 내용이 알찬 우등생 경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세실업은 올 1분기 매출 2010억 9600만원에 순익 51억 7600만원을 나타냈고, 더베이직하우스는 매출 412억 33백만원에 순익 40억 3400만원을 나타냈다.

BYC는 374억 8200만원 매출에 순익 30억 2700만원, 일신방직 746억 1300만원 매출에 순익 19억 3600만원, 대한화섬 매출 321억 3800만원, 순익 15억 8400만원을 각각 나타냈다.

또 대현은 매출 424억 6900만원에 순익 13억 8000만원으로 적자기업에서 겨우 흑자전환 했으며 성안은 매출 179억 3100만원에 8억 6500만원의 흑자를 시현해 작년 동기 적자때와는 상황이 반전됐다.

인디에프는 1분기 매출 586억 7200만원에 순익 8억 3600만원을 나타냈고 FNC코오롱은 매출 1190억 6400만원에 순익 4억 2400만원을 나타냈다.

이에 반해 대한방직은 매출 647억 2900만원에 35억 1700만원의 적자를, 동일방직은 매출 423억 2600만원에 38억 6700만원의 적자를, 전방은 매출 637억 2800만원에 39억 900만원의 적자를, 경방은 매출 379억 2200만원에 102억 6300만원의 적자를 기록해 면방업체들이 올 1분기 중 크게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 섬유ㆍ패션 12월 법인 올 1분기 실적은 별표와 같다

- 출 처 : 국제섬유신문 / '0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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