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S/S 직물과 패션의 만남 초대형 장터
- 신제품, 제고원단 한자리에 합섬직물,교직물,중저가 소재 수백종 선뵈 -

국산 폴리에스테르 직물과 교직물(면직물포함)은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비롯한 수많은 세계적인 패션명품 브랜드에 대량 공급될 정도로 품질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내 의류,패션업계는 이같은 국산 패션소재의 품질성과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외국에서 상당 부문을 수입해 왔고 국산 원단을 사용한다해도 유통상의 문제로 값비싼 원단을 구매해왔습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정상의 섬유,패션지 국제섬유신문과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이 공동 주관하여 세계적으로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합성직물 및 교직물 탑 메이커 6가 사를 초청, 생산 보유하고 있는 신제품과 재고원단을 가장 싼값에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초대형 장터를 마련하였기에 알려드립니다.
특히, 장기 경기불황에도 불구 백화점 등 유통가에 기획상품을 자주 선보여야 하는 불가피성이 뒤따르고 있는 만큼 의류,패션업계의 원가절감 차원에서 대규모 직물과 패션의 만남 장터에 귀사가 적극 참여하여 최고의 품질에서부터 중저가에 이르기까지 수출 가격에 기준한 파격적인 조건으로 필요한 소재를 필요한 만큼 직접 구매하시면 경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는바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03. 10. 1,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  소 : 섬유센터 2층 대형전시장(삼성동)
주  최 : 국제섬유신문사,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
후  원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패션협회, 대구경북견직물조합
문  의 : 국제섬유신문사 기획관리국 전상열 국장(Tel : 02-564-2260)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 최수훈 과장(Tel : 02-528-5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