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세관이 동남아 지역으로부터 수입되는 섬유류의 원산지 허위 표시, 타품목(CAT)분류 수출등을 이유로 통관검사를 강화하고 있는 한편, 불공정 혐의 대상 국가와 해당업체에 대해 상당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현장 실사를 위해 오는  6월21일 미세관 실사팀이 내한하여 7월2일까지 혐의 대상업체를 대상으로 실사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2.  실사 대상업체 명단은 미 세관 조사팀의 실사 일정에 따라 당일 공개 되고 있어, 현재로서는 어느 업체가 대상인지 알 수 없으므로 대미 섬유류 수출업체 모두가 이에 대비해 대미 수출관련 증빙자료 준비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3.  만약, 실사팀이 요구한 자료를 즉시 제시하지 못하거나 납득하지 못할 경우 해당기업은 미 원산지 규정 위배업체로 인정되어 강력한 제재는 물론 나아가 양국간 심각한 통상마찰을 초래하게 되오니 별첨 내용을 참고하여 사실확인에 필요 한 증빙서류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재차 당부드립니다.

4.  추후 실사 대상업체가 확인되면 별도 통보 드리겠습니다.

첨  부 ː 참고자료 1부                                ( 끝 )

업무부(미국팀) T 52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