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지난 2월 7일 서울서부검찰청과 합동단속을 실시, 200여점의 위조의류를 압수하였음

- 위조한 상품은 국내브랜드인 (주)이동수 F&G의 골프웨어로 인터넷과 내수시장에 판매 및 유통시킨 업체의 보관창고를 급습, 현장에서 200점 가량의 위조의류를 압수하고 관계인을 형사조치하였음 

- 협회 지재권센터는 추가적인 지재권침해 여부를 집중조사 중에 있음

□ 2006년 들어 협회 지재권센터는 단속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각 유관기관 및 정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보다 실질적이고 본격적인 조사/단속활동을 펼칠 예정

- 최근 온라인 상의 위조품 유통업자 10명을 적발하고 고소·고발 등 형사조치 의뢰를 마친 상태이며,

- 이외에도 관련기관과의 공조체제하에 활발한 단속활동을 추진중에 있음

- 향후 효과적인 지재권 보호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협회 지재권센터는 물론 업계의 지재권침해에 대한 관심제고와 제보활성화 등 공동 감시체계의 확립이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