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재권보호센터 관세청과 합동으로 위조품 3400여점 압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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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6-05 09:18 | 조회수 | 3,264 |
내용 | □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박풍언) 내 ‘지적재산권보호센터’와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섬유·패션분야 위조품(“짝퉁”)에 대한 정보공유 및 합동조사를 펼쳐왔으며, 2006년 5월 19일 합동단속을 전격실시하여 본 협회 회원사인 주식회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대표브랜드인 돌체앤가바나 (DOLCE&GABBANA), 아르마니(GIORGIO ARMANI, EMPORIO ARMANI)의 상표와 로고를 비롯하여 엠유스포츠, 루이비똥, 샤넬, 크리스찬디오르 등 명품브랜드를 불법 도용하여 의류제품과 라벨, 택을 국내공장에서 대량 제조하고 일본으로 수출하던 업자(일본 보따리상) 홍모씨(광진구 소재)에 대한 세관검색과 수일간의 조사를 통해 위조품을 제조ㆍ보관중인 공장을 급습하여 홍모씨를 비롯한 관계인들을 입건조치 하였다. ㆁ 이번 서울본부세관과의 합동단속을 통해 위조된 돌체앤가바나 및 아르마니의 의류와 머플러제품 1,458점 정품시가 6억원 상당을 비롯하여 총 3,400여 점 16억원 상당의 명품 위조제품과 엠유스포츠 등 라벨 텍 18BOX를 현장압수하고 대표 홍모씨는 구속수감하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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