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재권보호센터 위조상품 20억원대 적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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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7-31 09:28 | 조회수 | 3,259 |
내용 | “해외브랜드 상표권 라이센스 관리 소홀 약점이용 짝퉁유통 활개”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박풍언) ‘지적재산권보호센터’와 서울광진경찰서는 2006년 7월 18일 해외 유명브랜드 상표를 무단으로 도용, 국내공장에서 의류제품을 제조하여 국내·외로 유통·판매한 관련업자에 대한 장기간의 기획 조사활동을 통해 침해물품을 제조ㆍ보관중인 공장 3곳을 동시 급습하여, 본 협회 회원사인 주식회사 광원어패럴의 대표브랜드인 피에르가르뎅(PIERRE CARDIN)유아동복 위조품을 보관중인 공장에서 14,276점 정품시가 20억원 상당의 명품 위조제품 100여 BOX 상당과 관련 라벨 등 부속품전량을 현장 압수 조치하고 관계인들을 입건조치 하였습니다. 최근 국내의류업체의 해외명품브랜드 런칭이 늘어나면서 국내에서의 해외브랜드 상표권 관리의 약점을 이용한 내수시장에서의 국내 짝퉁제조가 날로 증가추세에 있어 업계의 적극적인 대응과 주의가 요망되며, 특히 병행수입제도와 유사상표화한 침해의 희석방법을 동원하여 고객을 유인함에따라 해당업체의 매출하락 및 관련 브랜드이미지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브랜드런칭업체들의 적극적인 관리가 요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