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경찰청 외사범죄수사과 관계자들과 함께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해외명품과 유명상품 위조사범에 대한 집중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서울 및 경기도 일대 30여개 브랜드에 대한 침해사례를 적발하고 침해제품에 대한 현장 압수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이번 경찰청과의 특별합동단속을 통해 위조된 유명브랜드의 가방, 의류제품 19,481점 정품시가 약 70억원 상당을 현장 압수하고 관계인 전원을 입건조치 하였다.

최근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가짜 명품 단속이 강화되자 ‘짝퉁’ 명품의 제조와 판매 거점이 주택가까지 파고 들고 있으며, 가짜 명품을 뿌리뽑기 위해서는 제품을 만들 때 필요한 원단 등 부자재 공급업자들에 대한 수사확대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