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박풍언)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센터 주업무인 지재권보호업무 및 상표권 등 침해사범 단속과 관련하여 그간 KBS한국방송공사의 “VJ특공대” MBC문화방송의 “뉴스데스크”, CBS의 라디오 등 각 언론기관과의 방송관련 협조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왔고, 최근 “빈센트&코”로 촉발된 짝퉁의 문제점과 폐단이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됨에따라 경찰청, 관세청 등과의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KBS한국방송공사에서 인터넷 온라인상의 가짜상품 유통실태에 대한 조사 및 샘플링을 우리 센터와 공동제작하여 2006. 9. 20(수) 국내 짝퉁의 문제점 고발을 주제로 방영 하였다.

이번 추적60분의 짝퉁관련 방송은 최근 극성을 부리는 지재권침해에 대한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다뤘으며, 상표권 등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우리업계에서는 보다 현실적인 대안마련과 실태파악을 위하여 적극 활용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