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재권보호센터」 특별단속기간 활동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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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1-13 13:40 | 조회수 | 3,249 |
내용 | - 우리협회내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지난 8월말부터 2개월간 진행된 짝퉁 특별 단속기간동안 각 지방 경찰청 수사요원들과의 특별 합동단속 지원을 통해, 서울 및 각 지방의 위조품 제조업자와 도ㆍ소매업자 93명, 50여개 브랜드에 대한 침해사례를 적발하고 관련업자들의 검거와 위조제품에 대한 현장압수등의 활동을 하였음 - 경찰청 및 각 지방 경찰서와의 특별합동단속을 통해 위조된 유명브랜드의 가방, 의류제품 459,741점(부속품 및 원단 30,000점, 원단 102롤 불포함) 정품시가 약 454억원 상당을 현장 압수하고 관계인 93명 전원을 입건조치 하였으며, 이번 특별 합동단속을 통해 짝퉁제품의 다양한 유통경로 실태와 단속을 피하기 위한 짝퉁 제조업자들의 치밀한 수법과 방법에 대한 심각성을 확인하고 짝퉁제품의 무분별한 피해확산 방지 및 국가 신인도 향상을 위한 지적재산권 보호활동의 필요성을 재확인 하였음 - 산업자원부 산하단체인 의산협 ‘지적재산권보호센터’에는 제일모직 “BEAN POLE”등 160여개 브랜드가 상표단속권을 위임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센터 출범이후 지금까지 검ㆍ경 등 수사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상표위조업자 288명 입건, 불법위조상품 100만여점 압수 등의 단속실적을 거두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