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최근의 핵실험 여파로 다소 주춤해진 개성공단진출열기가 유엔제재대상에서 제외되고 우리정부의 확고부동한 사업지속천명과 북측의 간절한 사업유지 희망이 함께 맞물려 다시 진출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 이러한 가운데 국제섬유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개성공단 상담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섬유산업의 마지막 르네상스를 기대하는 개성공단의 투자환경을 심도있게 조사하기 위한 ‘섬유, 패션업계 개성공단 투자시찰단’ 을 파견합니다.

- 이번에 파견되는 투자시찰단은 섬유업계의 기회의 땅인 개성공단을 직접 방문해 현재 가동중인 시범공단 입주업체 운영상황을 직접확인하고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현대아산, 토지개발공사 등을 방문해 투자환경과 조건, 향후 전망등을 자세히 알아보는 알찬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오니 아래사항을 참고하시어 섬유,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아                       래 -

1. 일시 : 12월 12일 오전 8시 강남 섬유센터 앞 출발, 오후 귀경

2. 참가자격 : 섬유, 패션 업계 경영인 및 관련 임직원 ( 학계 , 단체 포함 )

3. 신청장소 : 국제섬유신문사 기획관리국 ( T. 02-564-2260 )

4. 신청마감 : 11월 21일

5. 참가비 : 100,000원 ( 관광버스비, 현지 점심식사 포함 )

6. 계좌번호 : 839237-04-000873 (국민은행, 예금주 : 국제섬유신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