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의 對 베트남 반덤핑 감시시스템“도입 관련 건의 서신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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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1-27 11:32 | 조회수 | 3,247 |
내용 | 최근 베트남의 WTO가입과 관련하여 미국의 對 베트남 PNTR(Permanent Normal Trade Relation : 항구적 정상 무역관계) 지위 부여에 대한 미의회 비준과정에서 미 상무부는 반덤핑 감시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동제도가 도입되면 베트남산 섬유제품의 대미수출 불확실성이 증대하여, 이로인한 현지 국내투자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우리협회는 베트남에 투자한 국내 섬유제품업체들의 보호차원에서 미국의 반덤핑 감시제도 도입에 대한 대책수립을 위해 보다 강력하고 신속한 조치를 촉구하는 서신을 지난 11월 22일 베트남 정부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발송하였습니다. 최근 지역무역협정 체결을 비롯하여 세계 섬유교역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우리기업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협회는 통상관련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해결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수출입 및 통상관련 애로사항이 있으신 업체에서는 수시로 우리협회 기획조사팀(Tel : 02-528-0104, Fax : 02-528-0120, 담당:송대석 대리)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라며, 베트남정부에 송부한 서신내용은 “회원전용게시판”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부시 행정부가 베트남에서부터 들어오는 미국 의류 수입품에 대해 직권발의 덤핑을 실시할 것을 결정하게 된다면 가능한(예정된) 스케줄이며, 이 일정은 상무부 서기관 Gutierrez와 미 무역부 대표 Schwab이 상원의원 Elizabeth Dole와 Lindsey Graham에게 쓴 서신의 공약(commitment)이 바탕이 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