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협회는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미 상무부가 현재 진행중인 "반덤핑 감시 프로그램(Anti-dumping monitoring program)에 대한 Public Comment의 제출을 준비중이며 27일(수) 제출예정이며, 동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연방 기록 공지사항 232호(12월 4일)에 게제된 미 상무부의 베트남산 섬유와 의류 제품에 대한 수입 감시 프로그램과 관련한 Public Comment(공중의 의견)요청과 관련하여 우리협회는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변호사를 선임하여Public Comment를 작성하였으며, 동 의견을 27일까지 미 상무부로 송부할 예정입니다.

우리협회는 이미 동 프로그램 도입으로인한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투자 및 진출업체의 피해를 우려하여 항의서한을 베트남 대사관과 베트남 상무부에 전달하였습니다.

금번 Public Comment의 요청으로 미루어 볼 때, 이미 “반덤핑 감시 프로그램”의 도입은 기정사실이라고 받아들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나, 우리협회는 지속적으로 동 프로그램의 도입을 반대하고 있으며, 도입과 관련하여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는 방법을 금번 의견 제출시에 명문화 하였습니다.

금번 Public Comment의 자세한 사항은 무역협회와의 논의를 통해 차후에 공개할 예정이며, 동 사항과 관련된 보도자료가 곧 언론사로 송부될 예정입니다.

베트남에 기 진출 및 투자한 업체를 포함하여, 현재 공장을 건립중이거나 투자예정인 업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므로, 향후에도 우리협회의 공지사항 및 회원전용 게시판을 주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동사항과 관련된 연방기록 공지사항 12월 4일자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