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적재산권보호센터 활동 강화 | ||
---|---|---|---|
작성일 | 07-02-12 16:37 | 조회수 | 3,244 |
내용 | “우리협회 지재권센터 국내 지재권보호 핵심역할 자리매김” □ 우리협회(회장 박풍언) 내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협회 회원사인 주식회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대표브랜드인 아르마니(GIORGIO ARMANI, EMPORIO ARMANI)와 (주)골드윈코리아의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등 국내ㆍ외 유명상표와 로고를 무단으로 도용한 의류제품과 가방을 중국내 공장에서 대량 제조하여 국내로 반입한 업자 최모씨(서울시 소재)에 대한 세관검색 및 수개월간의 기획조사와 잠복근무를 통해 제조ㆍ보관중인 모조품 창고를 확인하고 서울본부세관과의 합동단속을 실시하였음. ㆁ 이번 서울본부세관과의 합동단속을 통해 위조된 의류와 가방제품 약 6,000여점(시가 30억원 상당)을 피의자의 거주지와 창고에서 현장압수하고 혐의자 홍모씨를 사법처리 하였음. 특히 이번 건의 경우 일반거주지인 아파트를 보관창고로 개조하여 은밀하게 보관·유통하였으며, 국내로수입시 정교하게 위조된 이중라벨을 사용하여 국내로 반입후 가공하는 치밀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 업계의 주의가 요망됨. □ 산업자원부 산하단체인 의산협 ‘지적재산권보호센터’에는 제일모직 BEAN POLE 등 180여개 브랜드가 상표단속권을 위임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센터 출범이후 지금까지 검ㆍ경 등 수사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상표위조업자 304명 입건, 불법위조상품 110만여점(정품시가 712억상당) 압수 등 단속실적을 거둔바 있음. ㆁ 불법 위조상품단속 및 기타 지적재산권보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적재산권보호센터(전화 : 528-0112/9)에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