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진출업체 보호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총력
- 베트남 진출 의류업체 대미 반덤핑 대응 설명회 성료 -

□ 우리협회(회장 박풍언)는 미국의 베트남산 의류 반덤핑 프로그램 도입과 관련하여 현지진출 우리업체들의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 및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나가고 있음

□ 우리협회는 베트남진출 의류업계의 피해방지를 위해 그동안 2차례에 걸쳐 미국의 반덤핑규제 강화조치의 부당성과 WTO 원칙과 협정에 저촉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한국무역협회”(이하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미 상무부에 제출한 바 있음

* 정상가격 산정시 대체국(surrogate countries)이 미확정 되어 있으며, 우리나라가 수출보조금 지급국가로 분류되어 한국산 원부자재 사용시 정상적인 수출가격이 형성되지 않는바 향후 불이익이 예상되고 있음

□ 지난 2. 14일(수) 트레이드타워 51층에서 개최된 2차 설명회는 의류업체 30여개사의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워싱턴 소재 “빈슨앤엘킨스(Vinson & Elkins)” 법률회사의 전문변호사를 초청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음

□ 향후 미 상무부 청문회 참가 등 추가절차를 준비중에 있으며, 베트남 투자진출업체의 애로 및 현안문제점들의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임

ㅇ 한편, 실제 조사단계 착수시 요구되는 법리적 판단에 대해서는 업체별로 각각 상이한 원가계산 등의 절차가 필요하므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개별 업체차원의 대응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함을 밝힘

ㅇ 동 사항의 자세한 내용과 미 상무에 제출한 의견서(원문, 주요내용) 및 설명회 관련 사항은 "회원전용게시판" 또는 기획조사팀(Tel : 528-0104, 담당 송대석 대리)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음

- 설명회 자료를 원하시는 분은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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