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China 쿼타 소진율과 쿼타 Charge 월례 보고서
□ 올연말까지 EU-중국 쿼타소진율은 100%에 이르지 않을 전망인 가운데 2 개 카테고리 품목을 제외하고는 6월의 쿼타 Charge는 실질적으로 상승 하지 않았음 □ 중국산 섬유․의류 제품에 대한 EU 쿼타는 급속히 소진중이며 6월의 소진 율은 5월보다 증가 ○ 6월 Cat.6(바지류)의 소진율은 5월의 7.7%를 넘어서 10%에 근접 ○ 6월 Cat.7(여성용 셔츠류)의 쿼타 소진율은 5월의 9.4% 소진율을 넘어 서 11.10% 이러한 증가는 F/W시즌을 위한 선적량 증가에 기인 ○ 중국의 Cat.5(풀오버류) 수출 라이센스는 6월달에 연한도치의 19%에 달 하는 양이 발행 - 풀오버 제품은 9~10월에 시장에 풀리기 위해서는 6~7월달에 선적 ○ Cat.7(여성용 셔츠류) 소진율은 61% Cat.26(드레스류) 소진율은 68%로 특히 높음 ○ 드레스류의 쿼타 Charge는 다스당 32미국달러(피스당 1.98유로에 해 당)에 달하는 가운데, Cat.5(풀오버류) 와 Cat.6(바지류)의 쿼타 Charge 가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연말까지 완전 소진되지는 않을 전망
※ 프랑스 쿼타 연장을 주장
□ 프랑스의 신정부는 쿼타의 1년 연장을 강력히 요청했으나, EU의 대 중국 쿼타는 올해 말 폐지 예정이며, 2주전 열렸던 베이징 회담에서 EU의 통상 위원장 Peter Mandelson은 쿼타의 연말 폐지를 재확인 □ 신임 프랑스 총리는 쿼타를 연장해야한다고 발언 ○ 미국의 대 중국 쿼타는 2008년말 까지 유지될 예정이며 이 때문에 야기 될 수 있는 중국산 제품의 대량수입 가능성에 프랑스 당국은 근심 □ 이탈리아 상무부 장관인 Emms Bonino는 이미 “시간의 불일치성”이라고 미국의 2008 연말 쿼타 폐지와 EU의 쿼타 폐지의 시간의 불일치성에 대 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
불확실성의 증대
□ 유럽의 직물 생산 선도국인 포르투갈은 다가오는 6개월 동안 EU의 회장 국 지위를 맡게 될 예정인 가운데 포르투갈 정부가 프랑스가 제안한 쿼타 연장을 지지할 가능성이 상존하나, 쿼타 연장은 중국과의 합의 없이는 불 가능 □ 이와 반대로 북유럽의 EU회원국들은 쿼타 연장에 강력히 반대 □ 이러한 불확실성의 증대는 2005년에 이미 관찰되었듯 유럽 바이어들을 중국에서 다른 나라들로 이동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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