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의산협 최병오 회장 “청와대 중견기업인 간담회” 참석, 대정부 건의 활동 | ||
---|---|---|---|
작성일 | 12-02-17 09:42 | 조회수 | 5,210 |
내용 | 의산협 최병오 회장 의류패션산업 발전과 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청와대 중견기업인 간담회” 참석, 대정부 건의 활동에 적극 나서... “대통령․지식경제부장관 잇단 면담을 통한 지원 요청 직접 건의 ” □ 한국의류산업협회 최병오 회장 (패션그룹형지(주) 회장)은 최근 대내외적 경제침체로 힘들어하고 있는 의류패션업계를 지원하기 위하여, 금년 1월초 주무 부처인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과의 단독면담에 이어 지난 2월 15일 “청와대 중견기업인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여 의류패션업계와 중견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대책 강화 및 정부차원의 관심과 노력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하였다. □ 최병오 회장은 2011년 의산협 회장으로 취임이래 회원사의 서비스 강화와 업계지원을 최우선 추진과제로 천명하고, 지난해 경영조찬회 개최를 통한 업계간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였고, 회원사 무료법률(특허)상담실 상설운영, 영세 봉제사업자 자금지원, 의류시험 검사료 인하를 위한 외부 공인 검사기관과의 MOU체결, 베트남 해외현지생산기반 방문 등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장학금 기부와 각종 나눔문화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업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모으고 있다. ㅇ 금년도초부터 업계지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활동으로 지난 1월 3일 지식경제부장관과의 단독면담을 통해 국내 의류봉제산업의 어려운 현황과 실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였으며, 특히 국내 의류산업 생산기반조성을 위하여 봉제인력이 풍부한 ”부산에 패션봉제지원센터 건립사업”과 한․미FTA 최대수혜품인 “양말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을 정부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의류패션업계와 회원사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현안문제점을 심층적으로 건의 한바 있다. ㅇ 또한 지난 2월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이명박 대통령과 중견기업간 간담회”에 한국의류산업협회 기업 대표단으로 참석하여 우리 기업들에게 실효성있고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대책 발굴에 정부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경부는 장관이 위원장이 되는 “중견기업 육성․지원위원회”를 구성, 올해 상반기안에 중견기업 지원 종합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으며, 중견기업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 비중을 높이고, 해외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 계획 등이 담길 예정이다. □ 이처럼 의산협 최병오 회장은 국내 의류산업을 대표하는 업종전문단체의 수장으로써 많은 대정부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향후 관련업계의 발전과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실질적 건의활동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