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법 복제품 근절에 적극 나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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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4-30 10:53 | 조회수 | 11,493 |
내용 | 불법 복제품 근절에 적극 나선다. 불법 복제품 근절에 적극 나선다. 국내 지적재산권관련 업종별 전문단체 및 유관기관, 정부기관이 통합 참여하는 08년 ‘범국민지식재산권보호연합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식재산권보호연합회(의장 정남기 현대모비스 부사장) 출범식에는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이인성)의 지적 재산권보호센타를 비롯,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ㆍ불법복제방지를 위한 영화인협의회ㆍ한국음악산업협회ㆍ한국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ㆍ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회ㆍ한국무역협회의 각 전문가 단체가 참여한 범국민 캠페인.일체의 복사를 사양한다는 ‘44day(사양할 사(辭)와 복사할 사(寫)의 의미를 지님) ‘ 로 지난 4일 출범식을 가져 패션, 음악, 영화, 자동차, 소프트웨어 등 산업 전반에 걸친 불법복제품근절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07년 개그맨 정준하씨에 이어 박명수씨가 지재권보호연합회의 홍보대사를 맡아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적 관심을 이끌기로 했다. 지식경제부 산하단체인 의산협 ‘지적재산권보호센터’에는 제일모직 빈폴등 216여개 브랜드가 상표단속권을 위임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센터 출범이후 지금까지 검ㆍ경 등 수사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상표위조업자 464명 입건, 불법위조상품 160만여점(정품시가 1,280억원) 압수 등 단속실적을 거둔바 있다. - 출 처 : 국제섬유신문 / '08. 4.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