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터’ 활동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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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4-30 11:16 | 조회수 | 11,357 |
내용 | 한국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터’ 활동 강화 지난 4월 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지식재산권보호연합회(의장 정남기 현대모비스 부사장) 출범식에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ㆍ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ㆍ불법복제방지를위한영화인협의회ㆍ한국음악산업협회ㆍ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ㆍ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회ㆍ한국무역협회의 각 전문가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이번 44day(사양할 사(辭)와 복사할 사(寫)의 의미를 지님) 캠페인은 패션, 음악, 영화, 자동차, 소프트웨어 등 산업 전반에 걸친 불법복제품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07년 개그맨 정준하씨에 이어 박명수씨가 지재권보호연합회의 홍보대사를 맡아 지재권 불법제품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협회 지재권센터에서는 08년을 지식재산권 중요성 인식에 대한 짝퉁근절 홍보캠페인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산업자원부 산하단체인 의산협 ‘지적재산권보호센터’에는 제일모직 BEAN POLE 등 216여개 브랜드가 상표단속권을 위임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센터 출범이후 지금까지 검ㆍ경 등 수사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상표위조업자 464명 입건, 불법위조상품 160만여점(정품시가 1,280억원) 압수 등 단속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