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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체들의 중국 진출과 투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섬유류의 해외투자 금액 중 약 40%가 중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의류산업협회가 지난 2월말 현재 섬유류 해외투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투자건수는 3천133건, 투자금액은 19억1천927만7천달러로 집계됐다 .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14억9천867만9천달러로 전체의 78.09%를 차지했으며 이 어▲중남미 2억3천282만1천달러(12.13%) ▲북미 9천969만8천달러(5.19%) ▲아프 리카 3천330만8천달러(1.74%) ▲대양주 2천709만1천달러(1.41%) ▲유럽 2천350 만7천달러(1.22%) ▲중동 417만3천달러(0.22%) 등의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7억6천436만1천달러로 전체 해외투자금액의 39.83%에 달했다.
- 한국경제신문 / 200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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