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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짝퉁제품 2백만점 압수 ‘철퇴’
작성일 08-09-09 12:01 조회수 11,521
내용

짝퉁제품 2백만점 압수 ‘철퇴’ 

의산협 지적재산권센터 8월말까지 시가 2천900억규모 압수
경찰청과 공조단속 구속27명ㆍ불구속573명 600명입건

‘짝퉁은 부끄러운것 만들지도 사지도 말자’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이인성) 지적재산권센터가 상표도용, 무단복제는 반윤리적ㆍ사회적ㆍ국가적 범죄행위라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도 여전히 독버섯처럼 번지는 짝퉁제품에 대해 경찰의 협조를 받아 무서운 철퇴를 가했다.
의산협 지적재산권센터는 유명브랜드를 도용한 짝퉁제품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7~8월 2개월간 각 지방경찰청과 공조해 가짜 유명브랜드 위조품 제조업자와 도소매 업자에 대한 특별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단속건수 74건에 단속상표수 65개, 의류ㆍ양말ㆍ피혁ㆍ마스크ㆍ안경 등 시가 1378억원에 달하는 23만6619점을 압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른 입건 인원은 82명이며 이중 죄질이 무거운 3명은 구속하고 나머지 79명은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올 들어 8월말 현재 명품을 비롯한 유명상표 도용과 무단복제 단속건수는 581건에 단속상표수 92개, 압수수량 193만8336점, 시가 2862억원에 달하며 이중 구속 27명, 불구속 573명 등 600명이 입건됐다.
의산협 지적재산센터는 이같이 짝퉁제품이 우리사회에 독버섯처럼 깊숙이 번지는 불법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함께 경찰청과 공조해 집중단속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 출 처 : 국제섬유신문 / '08.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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