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의산협 K-Fashion 쇼룸 르돔(LEDOME) 중국 CHIC 2015전시회 데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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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30 15:53 | 조회수 | 15,195 |
내용 | □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 최병오)는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서 지난 3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HIC (China International Fashion Fair) 2015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의산협은 이번 전시회에 쇼룸 공동부스(54m²)형태로 참가하였으며, K-Fashion 쇼룸 르돔(LEDOME) 소속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전시·홍보하여 40만달러이상의 현장수주 상담 성과를 올렸다. 의산협은 지난해 상하이 마케팅 기획 이동쇼룸에 이어 두 번째 중국시장 마케팅으로서, 이번 전시회에서 현지 바이어 및 프레스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한편, 쇼룸 르돔(LEDOME)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아시아 패션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높였다. □ CHIC 전시회는 기존개최 장소인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개최 장소를 이동하였다. 상하이는 한국의 창의적인 디자이너 패션을 소개할 최적지로, 중국 최고급 의류매장이 집결한 중국의 패션중심지이다. 또한 금년도 전시회는 의류소재분야 전시회인 인터텍스타일 전시회와 함께 개최하여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더욱 많은 참관객이 전시부스로 방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 이번 전시회는 K-Fashion 쇼룸 르돔(LEDOME) 소속 디자이너 (Atlier del sol(윤정연), beetlebeetle(김용우), CNKOH(고은주/최보윤), Designed by Jaewoo Kim(김재우), NNA(안은선/황은나), SCREWVOLL(박하영)) 6개 브랜드가 참가하여 2015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ㅇ 중국, 프랑스, 터키 등 각국 고급 패션브랜드 편집샵과 쇼핑몰, 백화점 등의 바잉 담당자들이 K-Fashion 쇼룸 르돔(LEDOME) 부스를 방문하여 오더 수주상담을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디자이너 쇼룸 및 온라인 편집샵, 제조업체, 인터텍스타일 소재 바이어 등도 큰 관심을 보였다. ㅇ 이번 전시회를 통해 K-Fashion 쇼룸 르돔(LEDOME)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 중 ‘BEETLEBEETLE’, ‘Designed by Jaewoo Kim’, ‘NNA’, ‘SCREWVOLL’은 현지 고급 패션브랜드 편집샵 및 쇼핑몰로부터 10만달러 이상의 현장 오더 계약을 이끌어냈다. 계약을 체결한 바이어들은 각 소속 브랜드가 가진 독창적 디자인과 품질 완성도를 높이 평가하였으며,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의 비즈니스 모델에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수주상담이 이루어져, 전시회 참가 브랜드는 향후 30만달러 이상의 오더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ㅇ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중국 유력 방송매체인 광동TV를 비롯하여 기타 복식잡지, 대중신문, 인터넷 매체 등 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쇼룸 르돔(LEDOME)을 소개함으로써 독창적 K-Fashion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또한, 행사에 마련된 한중 패션비즈니스 교류회에도 참가하여 현지 유력 바이어와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 한국의류산업협회는 이번 CHIC 2015 전시회에서 구축한 바이어 및 프레스 네트워크를 발전시키고 이들을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에서 진행하는 국내·외 행사에 초청하여 지속적으로 쇼룸 르돔(LEDOME)과 소속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독창적인 K-Fashion을 알리고 지속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해갈 예정이다. □ 한국의류산업협회는 국내·외 패션 전시회 참가, 해외 바이어 상담 수주전, 마케팅기획 이동쇼룸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의 창의적인 디자이너 브랜드와 고부가 패션소공인 상품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한류와 더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Fashion 홍보를 위하여 해외 바이어의 국내 방문시 쇼룸 르돔(LEDOME)을 방문하도록 유도하여 지속적인 관계 유지ㆍ확대를 위하여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