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6 FW 캐주얼의류 샘플 무상 대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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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2 14:54 | 조회수 | 19,808 | ||||||||||||||||||||||||||||||||||||
내용 |
’16 FW 캐주얼의류 샘플 무상 대여 실시 - 해외 트렌드제품 약 1,600여점 상시전시 대여 적극지원 - □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최병오)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섬유패션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ODM 개발을 위한 의류샘플 제공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최근 영국(런던)에서 구매한‘16 FW 해외구매 신규 캐주얼의류 샘플을 10월 21일(수), 오전 10시부터 협회내 샘플정보실에서 무상으로 대여하오니 적극 활용바람 □ 동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업체의 샘플구매로 인한 시간 및 해외 출장경비 절감을 위하여 전문가가 직접 패션선진국의 최신 트렌드 의류제품을 구입하여 수출·내수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임 □ 지난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영국(런던)에서 여성복과 남성복 총 125벌을 구매하여 트렌드와 바이어의 요구에 적합한 패션 선두브랜드(Carven, Karen Millen, Theory, Acne Studio, Ted Baker, Stella McCartney 등)의 다양한 상품을 협회 내 샘플정보실에 전시·대여함. ◦ 품목별 수량 총 125pcs(여성복 101pcs ,남성복 24pcs)
□ 런던 패션마켓 트렌드 〇 여성복 : 마르살라, 버건디 컬러를 곳곳에서 볼 수 있었음. 화장품에서도 키컬러로 떠오르는 마르살라 컬러의 경우, 지난 시즌의 버건디 컬러와 유사하면서도 화이트색상이 첨가되어 부드러운 느낌을 줌. 브라이트톤, 덜톤을 사용한 캐시미어 소재의 코트 등 저번 FW시즌에 비해 전체적인 느낌이 부드러워졌고 대담하기보다는 온유한 느낌을 줌. 롱앤슬랜더 실루엣이 강세로 치마의 길이는 무척 길어졌으며 전체적인 핏은 우아하게 몸을 감싸서 키가 커보이도록 디자인됨. 코트 등 아우터의 길이 역시 길어졌으며 기하학적인 컷아웃 디테일이 눈에 띔. 〇 남성복 : 변화하는 트렌드 덕에 한가지스타일에 고정되지 않은, 자유롭게 연출 가능한 아이템이 강세를 보임. 특히 도시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TPO에 맞는 의상들이 선보여짐. 비즈니스 웨어지만 너무 포멀하지 않은 자켓, 소재를 달리해 기능적인 면이 강조된 셔츠 등 달라진 라이프 스타일이 최대한 반영됨. 원단 양면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하거나 울 중에서도 버진울을 사용해 촉감과 기능성 모두 충족시키는 등 소재 면에서는 가볍게 입어도 최대한 따뜻할 수 있는 실용성을 중시 〇 70년대 패션이 다시금 주목받으면서 다양한 복고풍 의상을 볼수 있었음. S/S시즌부터 보였던 앤드로지너스 룩이나 유니섹스 캐주얼 웨어 등 성별의 구별이 모호하고 의도적으로 성별을 지워버린 의상이 대두되었고 기능성 소재와 맞물려 새로운 경향을 나타냄. 특히 지난 S/S시즌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벨보텀 팬츠와 밝은 색상, 매 시즌마다 반복되지만 좀 더 복고스러워진 크고 작은 플로럴 패턴이 주요 특징. □ 지난시즌(과년도 12SS~16SS) 뉴욕, 런던, 파리, 밀란 등에서 구입한 캐주얼 의류 총 1,600여점은 사무국 내 샘플정보실에서 1업체당 1회, 10pcs, 10일간 대여 가능하며 방문시 명함 및 사업자등록증 사본 필히 지참. 샘플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의류산업협회 홈페이지 www.kaia.or.kr 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여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의류산업협회 산업진흥팀 (02-528-0105)앞으로 문의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