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의류산업협회 K-Fashion 쇼룸 르돔(LEDOME) 베트남 호치민을 매혹시키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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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6 17:59 | 조회수 | 27,902 |
내용 | 베트남, 현지 맞춤형 K-Style 브랜드 ‘LEDOME’으로 현지 주목 □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 최병오)에서 운영하는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지난 11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15 베트남 국제 유통산업전 및 프랜차이즈 쇼’에 참가하여 베트 남 현지 맞춤형 K-style을 새롭게 선보였다. ○ 쇼룸 르돔(LEDOME)은 베트남의 인구가 1억명에 육박하고 매년 경제성장률이 6%를 넘는 등 잠재적인 세계 소비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특별 맞춤‧기획한 브랜 드 ‘LEDOME’ 샘플 전시를 통해 새로운 수출오더를 창출하고자 현지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 이번 전시회 첫날인 11월 5일 전시회장 내 2층 컨퍼런스 홀에서 쇼룸 르돔(LEDOME)은 “컬러링 베트남(Coloring Vietnam)”주제로 20 ~ 35세의 커리어 여성을 타겟으로 한 베트 남 현지 맞춤형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요소가 가미된 70착장과 아동복 2착장의 컬렉션을 펼쳐 보였다. ○ 패션쇼는 2016년 트랜드 소재와 색상경향을 반영하여 총 2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GLITTER, FRINGE, BLACK & WHITE, HOOD JACKET 4가지 컨셉의 아이템으로 이 루어졌으며, 2부는 다양한 프린트 아이템을 선보여 패션쇼 관객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 심을 받았다. ○ 이번 패션쇼에는 전순옥 국회의원, 한국무역협회 김정관 부회장, 코엑스 변보경 대표 이사, 호치민 박노완 총영사, 베트남 산업무역부 Tran Quoc Khanh(쩐 쿠억 칸) 차관, 호치민시 산업무역국 Nguyen Phuong Dong(응웬 푸엉 동) 부국장, 베트남유통업협회 Dinh Thi My Loan(딘 띠 미 로안) 회장 등을 비롯하여 현지 섬유패션 바이어 및 업체 관계자, 프레스, 전시회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패션쇼장을 가득 메웠다. ○ 올해로 7회째 맞고 있는 ‘2015 베트남 국제 유통산업전 및 프랜차이즈 쇼’ 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패션쇼에 베트남 및 인근 동남아 국가의 유통 체인 및 프랜차이즈 바이어 프레스들 이 한국의 K-스타일 패션에 매우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 패션쇼가 끝난 후 많은 패션 관 계자들이 쇼룸 ‘LEDOME’ 부스를 방문하여 한류와 다이나믹한 한국 패션 시장 및 한 국 패션의 우수한 제조기술에 대한 창의력과 가능성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 이번 패션쇼에 참석한 베트남 편집매장 바이어는 “베트남에서 한류와 더불어 한국의 좋은 소재와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베트남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K-STYLE 패션의류가 각광받을 것”을 예상하는 등 르돔(LEDOME)의 베트 남 시장 진출에 기대감을 높였다.
○ 전시장 1층 한류 홍보관 내 36㎡ 규모의 K-Fashion 쇼룸 르돔(LEDOME) 전시부스에는 베트남 시장을 겨냥하여 르돔(LEDOME)에서 직접 기획ㆍ제작한 베트남 시장 맞춤형 패션의 류 140여점을 전시하였다. 다양한 스타일의 현지 맞춤형 K-STYLE 패션의류를 제시하고 한국 패션의 우수성을 알리며 현지 업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앞으로 한국의류산업협회는 이번 베트남 K-STYLE 의류 기획 패션쇼를 발판으로 국내의 고부 가 의류제조 기술과 독창적인 K-STYLE 디자인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국내ㆍ외 마 케팅을 전개하여 세계적으로 우수한 한국의 의류제조 기술력을 선보이고 수요를 창출하 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 동 행사에 관한 사항은 한국의류산업협회(02-2233-5613 / 전시마케팅팀 박수현 매니저) 로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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