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의류산업협회 K-Fashion 쇼룸 르돔(LEDOME), 중국 CHIC 2016 춘계 전시 성황리에 마쳐 | ||
---|---|---|---|
작성일 | 16-03-23 18:07 | 조회수 | 21,215 |
내용 | 수출 확대에 주력...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여 마케팅 효과 극대화 □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 최병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지난 3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HIC (China International Fashion Fair) 2016 춘계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작년 상반기 춘계 전시회에 공동부스의 첫 선을 보여 중국 현지 참관객의 관심을 받은 쇼룸 르돔은, 작년보다 2배 이상의 크기로 부스 규모를 대폭 늘려 주목을 끌었으며 3일 내내 현지 바이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컨셉의 컬렉션을 선보여 한국 패션제품의 개성 있는 디자인과 우수한 제작 기술에 대하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ㅇ 쇼룸 르돔의 144㎡ 역대 최대 규모 공동부스에는 쇼룸 입점 패션브랜드(Atlier del sol(윤정연), chez HEEZIN(정희진), CROCHE(김미경), Designed by Jaewoo Kim(김재우), EUNJUKOH(고은주), NINETEEN EIGHTY(문정욱), NNA(황은나), ti:beag(조은애), YOUSER(이무열), 2PLACEBO(김세희)) 10개사가 참가하여 지금까지 참가했던 전시회 중 가장 많은 브랜드를 선보였다. 또한, 국내 패션디자이너의 디자인 기획력과 패션소공인의 제조 기술력이 협업한 르돔 기획 컬렉션이 함께 전시되어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ㅇ 특히 르돔(LEDOME)에서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로 자체 기획한 패션소공인 협업 기획의류 제품과 K-style 맞춤형 기획 컬렉션 상품 180점을 선보여 현지 바이어로부터 폭넓은 관심을 받았다. 기획 상품의 국내 고품질 제조기술과 디자인에 대해 바이어들의 큰 관심과 오더상담을 진행함으로서 향후 해외시장 진출 및 수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쇼룸 르돔 공동부스에는 고급 패션브랜드 편집샵과 쇼핑몰, 에이전시, 온라인 쇼핑몰 등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각지의 바이어들이 방문하였다. 전시기간 동안 약 500여개 업체와 수주상담을 진행하여 31만 달러 이상의 현장 오더 계약을 체결하였다. ㅇ 이번 전시회에서는 타이위안 중심 브랜드 편집매장 Urban1919(어반1919), 선전시 소재 부티크 매장 Nono(노노), 베이징 온라인 쇼핑몰 达令(체령), 베이징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매장 Play Lounge(플레이라운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등 많은 바이어가 방문하여 전시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다양한 수주상담이 이루어져 약 230만 달러(한화 약 28억원)의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의류산업협회는 지금까지 축적한 바이어 정보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쇼룸 르돔에서 진행하는 국내ㆍ외 행사에 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 시즌 쇼룸 르돔 기획 컬렉션을 새롭게 기획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ㅇ 앞으로도 한국의류산업협회는 국내ㆍ외 패션 전시회 참가, 해외 마케팅기획 이동쇼룸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유망 패션업체 및 고부가 패션소공인 상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13억 중국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의 K-Fashion 홍보·마케팅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 동 행사에 관한 문의는 한국의류산업협회(02-2233-5613 / 전시마케팅팀 박수현 매니저)로 문의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