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의류산업협회 K-Fashion 쇼룸 르돔(LEDOME), 2016 상반기 광저우 마케팅기획 이동쇼룸 두번째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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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3 18:30 | 조회수 | 21,580 |
내용 | 광저우서 국내 제조 고부가 의류 비전 제시 □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 최병오)에서 운영하는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지난 6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삼일간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현지 쇼룸 TUDOO에서 2016년 상반기 마케팅기획 이동쇼룸 행사를 진행하였다. □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중국 패션유통시장의 중심지인 광저우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이동쇼룸 행사는 중국 현지 쇼룸과의 협업을 통해 구매력 있는 바이어 및 관계자들과 미팅과 국내 제조 고부가 K-Fashion의 개성 있는 컬렉션 선보여 현지에 큰 관심을 이끌었다. ㅇ 이번 행사에는 르돔(LEDOME)의 BEETLE BEETLE(김용우), BMUET(TE)(서병문), chez HEEZIN(정희진), Designed by Jaewoo Kim(김재우), NOIR(조준혁), OUTSTANDING ORDINARY(이옥선), SOULPOT STUDIO(김수진), ti:beag(조은애), Tina Blossom(박혜인), WNDERKAMMER(신혜영) 총 10개사가 함께하였다. ㅇ 또한, 행사 첫날에는 쇼룸 TUDOO와 함께 바이어와 프레스를 위한 프리젠테이션 및 오프닝 패션쇼를 개최하여 르돔 참가 브랜드들의 대표 착장을 선보여 국내의 고품질 제조기술과 참신한 디자인에 이목울 이끌었다. 패션쇼가 끝난 후 행사기간 동안 많은 바이어들이 쇼룸을 방문하여 한국 패션 및 한국 패션의 우수한 제조기술에 대한 창의력과 가능성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 이번 중국 광저우 마케팅기획 이동쇼룸에는 고급 패션브랜드 편집샵과 쇼핑몰, 온라인 쇼핑몰 등 약 100여개 업체 및 바이어들이 수주상담을 진행하여 9만 달러 이상의 현장 오더 계약을 체결하였다. ㅇ 이번 마케팅 행사는 우한 소재 편집매장(DanCongLong(淡葱笼)), 중산 소재 편집매장 Fashionista 등에서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오더가 이뤄졌으며, 시안 소재 편집샵 COLOUR(컬러)와 구이저우 소재 편집샵 T.Y.C(티와이씨)에서 각각 1만 달러씩 현장 수주하였다. ㅇ 광저우 뿐만 아니라 청두, 시안 등 3개 매장을 보유한 편집매장 Dichter Wohnet(디히터 보넷트), 충칭 소재 디자이너 편집매장인 Ting(팅), 베이징 기반 디자이너 편집매장 衣二三(이얼싼) 등 다양한 지역의 중국 패션브랜드 편집숍과 유통업계 관계자, 온라인 편집숍 등의 바잉 담당자들이 방문하여 수주상담을 진행하였다. 활발한 수주상담이 이루어져 173만 달러(한화 약 20억 원)의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지금까지 축적한 바이어 정보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쇼룸 르돔에서 진행하는 국내ㆍ외 행사에 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 시즌 쇼룸 르돔 기획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 앞으로도 한국의류산업협회는 국내ㆍ외 패션 전시회 참가, 해외 마케팅기획 이동쇼룸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유망 패션업체 및 고부가 패션소공인 상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13억 중국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K-Fashion 홍보·마케팅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동 행사에 관한 문의는 한국의류산업협회(02-2233-5613 / 전시마케팅팀 박수현 매니저)로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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