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의류산업협회 K-Fashion 쇼룸 르돔(LEDOME), 2016년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 첫 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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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3 18:08 | 조회수 | 23,208 |
내용 | 우수한 제조기술의 K-Fashion 선보여 □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 최병오)에서 운영하는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지난 7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삼일간 중국 심천에서 열린 2016년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Fashion SZ Show)에 참가하였다. □ 올해 상하이, 광저우에 이어 심천은 세 번째 중국시장 마케팅으로서, 중국 최초의 경제 특구 도시이자 일인당 연간 소득 1위의 영향력 있는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는 중국 내에서도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전시회로 공동부스의 첫 선을 보여 구매력 있는 바이어 및 현지 관계자들의 큰 이목을 이끌었다. ㅇ 이번 행사에는 르돔(LEDOME)의 Atlier del sol(윤정연), BMUET(TE)(서병문), CROCHE(김미경), Designed by Jaewoo Kim(김재우), DOHN HAHN (한동우), EUNJUKOH(고은주), OUTSTANDING ORDINARY(이옥선), ROCKET X LUNCH (우진원), SCREWVOLL(박하영) 총 9개사가 함께하였다. ㅇ 또한, 의류소재분야 전시회인 인터텍스타일 전시회와 함께 개최하여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더욱 많은 참관객이 전시부스로 방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국내의 우수한 제조기술과 참신한 디자인의 창의력과 가능성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 이번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에는 쇼핑몰, 패션브랜드 편집샵과 온라인 쇼핑몰 등 약 150여개 업체 및 바이어들이 수주상담을 진행하여 4만 6천달러 이상의 현장 오더 계약을 체결하였다. ㅇ 이번 마케팅 행사는 중국 전역에 매장 보유하고 자체 브랜드 운영중인 SIASTELLA에서 1만 달러, 타이저우 소재 브랜드 편집매장 东方明珠(동방명주)와 뤄양 소재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매장 I & G 등에서 각각 5천 달러씩 현장 수주하였다. ㅇ 베이징 소재 온오프라인 매장 依空服饰管理搭配馆(의공복식관이탑배관), 시안 소재 부티크 매장 别样年华服饰店(별양연화복식점), 온라인 브랜드 쇼핑몰 FRESH DESIGN 등 심천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중국 패션브랜드 편집숍과 유통업계 관계자, 온라인 편집숍 등의 바잉 담당자들이 방문하여 수주상담을 진행하였다. 활발한 수주상담이 이루어져 190만 달러(한화 약 21억 원)의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지금까지 축적한 바이어 정보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쇼룸 르돔에서 진행하는 국내ㆍ외 행사에 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 시즌 쇼룸 르돔 기획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 앞으로도 한국의류산업협회는 국내ㆍ외 패션 전시회 참가, 해외 마케팅기획 이동쇼룸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유망 패션업체 및 고부가 패션소공인 상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13억 중국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K-Fashion 홍보·마케팅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동 행사에 관한 문의는 한국의류산업협회(02-2233-5613 / 전시마케팅팀 박수현 매니저)로 문의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