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의류산업협회 K-Fashion 쇼룸 ‘LEDÔME(르돔)’ 서울패션위크 속 연이은 흥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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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8 16:04 | 조회수 | 18,569 |
내용 | □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 최병오)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17S/S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연계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여 패션위크기간 동안 르돔을 방문하는 많은 바이어와 프레스, 패션관계자들에게 다시한번 관심을 집중시키며 큰 성과를 올렸다. □ 이번 패션위크 기간에는 중국 온타임쇼, 쇼룸 상하이 및 국내 패션코드와 행사 일정 등이 겹치면서 바이어와 프레스들의 방문이 작년대비 적었다는 아쉬운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르돔의 매력적인 공간 디자인과 디자이너들의 감각적인 컬렉션이 있었기에 이전 시즌 대비 퀄리티 있는 국내·외 바이어 및 프레스들의 방문을 원활히 이끌어 냈다. ㅇ 디자이너들과 지속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바이어들이 르돔에서의 미팅을 희망하면서 고정적 바이어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으며 르돔 해외 마케팅 기획 이동쇼룸 행사를 통해 새롭게 관계를 맺은 바이어들이 온라인 홍보채널을 통해 르돔의 소식을 접하고 방문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ㅇ 특히, 개성있는 패션 감각으로 DDP에서 르돔 동선으로 게릴라쇼를 진행한 김도현(PIRI REIS)는 새로운 프레스 및 방문객 유입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였다. 한국의 패션, 이른바 K-패션이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요즘 게릴라쇼, 스트리트 패션 무대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대중들에게 소개되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르돔은 6명의 디자이너 컬렉션을 전시하였다. 그 외 서울패션위크 및 GN(gereration next), 페어에 참가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중 서울패션위크 기간이 끝난 후 바이어와의 수주 상담을 위한 공간이 필요한 디자이너 브랜드에게 사전 신청을 받아 전시공간 및 세일즈마케팅을 지원하였다. ㅇ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르돔 디자이너 브랜드 13개사(서울컬렉션-박윤희(GREEDILOUS), 이무열(YOUSER), 우진원(ROCKETXLUNCH), 한현민(MUNN), 한동우(DOHN HAHN)/GN-김아영(CHHIERS), 박환성(D-Antidote), 조동욱(DOZOH), 이한철(HAN CHUL LEE), 정지윤(MUSE BY ROSE), 문정욱(NINETEEN EIGHTY))가 참가하여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최정민(BNB12) 디자이너가 오프쇼에 참여하였다. □ 이번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사전 약속된 바이어가 르돔을 방문하여 수주상담을 진행하였으며 6일간 약속된 30여명의 바이어가 프라이빗하게 오더상담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미팅에서 현장오더가 이루어지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총 11만 달러 이상의 현장 오더 계약을 체결하였다. ㅇ 이번시즌부터 베이비 앤 키즈라인을 새롭게 선보인 조은애(ti:baeg)은 바이어들에게 너무나 사랑스럽다는 호평을 얻었으며 파리 트라노이에서 만난 바이어들 역시 더 많은 티백의 컬렉션 제품을 보기 위해 직접 한국으로와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9,000만원 상당의 현장오더를 받았다.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수진(SOULPOTWTUDIO) 역시 연일 이어지는 바이어와의 상담으로 패션위크기간 동안 2,400만원 상당의 현장오더를 받았다. 또한 르돔 입점 디자이너들은 향후 예정되어있는 오더 수주 상담을 통해서 약 24만 달러 이상의 오더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ㅇ 특히, 이번 기간 중 해외 쇼룸 운영업체인 AMF Showroom이 방문하여 팝업스타일의 쇼룸 마케팅 추진 제안을 받았으며 르돔 기획 컬렉션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밖에도 일본 에이젼시인 F.GROUND가 방문하였고, 김용우(비틀비틀)와의 활발한 수주상담이 이루어져 약 15만 달러(한화 약 1억 7천만원)의 일본 현지계약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앞으로도 서울컬렉션 연계마케팅으로 바이어와의 상담공간이 부족한 디자이너들에게 지속적으로 수주상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 시즌 바이어 및 프레스들의 원활한 유입을 위하여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 르돔은 이번 서울패션위크 마케팅 행사에서 얻은 성과를 통해 앞으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르돔 기획컬렉션 상품에 대한 국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며 성공적으로 마친 서울패션위크 열기를 국내·외 바이어 및 프레스와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확대를 통해 다음 시즌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 동 행사에 관한 문의는 한국의류산업협회(02-2233-5602 / 전시마케팅팀 김정하 매니저)로 문의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