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K-Fashion 쇼룸 르돔(LEDOME), 중국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 2017 전시 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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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9 09:50 | 조회수 | 18,273 |
내용 | 르돔 쇼룸 공동부스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 2회 연속 참가 □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 최병오)에서 운영하는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지난 7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간 중국 심천에서 열린 2017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Fashion SZ Show)에 참가하였다. □ 2017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는 올해 르돔 쇼룸에서 중국 남부 패션마켓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 마케팅 행사이자 연속 2회째 참가하는 전시회로, 이번에는 현지 패션쇼룸인 TUDOO SHOWROOM과의 연합 공동부스를 구성하여 독창적 부스 디자인과 대규모 제품 전시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ㅇ 이번 행사에는 르돔 쇼룸의 Abraham K Hangul(권한글), EUNJUKOH(고은주), JWOO(김재우), MONICA & MOBLINE(김덕화), MONTEETH(성지은), NOIR(조준혁), V’S ATELIER(조현희), 총 7개사가 공동마케팅에 참여하였다. ㅇ 르돔 쇼룸은 그동안 축적한 중국 마케팅 정보를 바탕으로 현지 주요 바이어를 초대하여 연속적인 오더 수주를 이끌어 내는 한편, 부스로 유입되는 신규 바이어에 집중적으로 한국 우수 패션제품을 소개하며 국내 고부가 디자이너 패션제품의 독창적 기획력과 우수한 품질을 소개하였다. □ 이번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에는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매장과 대형 쇼핑몰, 온라인 쇼핑몰 등 약 100여개 업체 및 바이어들이 수주상담을 진행하여 5만 달러 이상의 현장 오더 계약을 체결하였다. ㅇ 이번 마케팅 행사에는 상하이에서 편집매장을 운영하는 BOTH에서 1만 6천 달러, 충칭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매장을 운영중인 辛(신)과 CLASS11에서 각각 6천 달러, 선전의 패션 디스트리뷰터인 张凯(장카이)에서 5천 달러 규모의 현장 수주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중국 각지의 패션 바이어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ㅇ 전시회에는 중국 주요도시 뿐만 아니라, 란저우, 샤먼, 야오밍, 원샨 등 전국 각지에 분포된 편집매장ㆍ온라인 쇼핑몰 바이어의 방문이 두드러지며, 현지 패션 유통시장의 다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활발한 수주상담을 통해 향후 27만 달러(한화 약 3억 2천만원)의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앞으로도 한국의류산업협회는 국내ㆍ외 패션 전시회 참가, 해외 마케팅기획 이동쇼룸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유망 패션업체 및 고부가 패션소공인 상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13억 중국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K-Fashion 홍보·마케팅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ㅇ 아울러, 르돔 쇼룸을 운영하는 한국의류산업협회의 르돔ㆍ소공인지원센터는 국내ㆍ외 패션 전시회 및 공동 마케팅 개최 마케팅 지원 외에도 동대문패션비즈센터 내 쇼룸 운영을 통한 상시 마케팅 지원과 패션IT 기술 교육, 촬영 스튜디오 대관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술트레이닝스튜디오에서의 의류 기술컨설팅 지원, 패션봉제 실습형 교육장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ㅇ 앞으로도 르돔 쇼룸은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기회를 통해 국내 유망 패션업체 및 고부가 패션소공인 상품을 적극 홍보하여 세계시장에서 K-Fashion 홍보·마케팅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동 행사에 관한 문의는 한국의류산업협회(02-2233-5606 / 전시마케팅팀 김민철 매니저)로 문의 바람. ※ 별 첨 : 전시회 현장사진 |